시사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터넷 음란물 공유 비밀클럽 운영자 검거
1만여명의 회원, 3,500여만원 수익
기사입력  2017/10/13 [13:33] 최종편집    변평윤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변평윤 기자]

 

광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근) 수사과에서는 2014년 9월경부터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내에 “○○클럽”이라는 비밀클럽을 개설하고, 1만 여명의 회원을 모집, 음란물을 유포하고 총 3,500여만원의 영리를 취한 운영자 등 5명을 검거했다.

 

특히, 비밀클럽 “○○클럽” 운영자는 2014년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하여 음란물 유포 비밀클럽을 개설하여 음란물 유포로 처벌 받은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음란물 유포를 통하여 생활비를 충당했다.


 비밀클럽에는 기존에 일반적인 음란물 동영상을 포함하여, 최신 유행하는 VR(Virtual Reality) 기기를 통하여 360도 화면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음란물(일명 우동)도 유포하고 있었다.


음란물을 유포하는 비밀클럽은 자체 폐쇄 예정이고, 해당 클럽에 음란물을 다량 게시한 헤비 업로더에 대해서도 계속 추적 중에 있으며, 이들이 음란물 유포한 파일 공유사이트에 대해서도 음란물 유포 방조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