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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기사입력  2021/03/16 [13:3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KJA뉴스통신]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소등섬 앞에서 파래 수확이 한창이다.

파래는 1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바다 속의 손꼽히는 영양 식물로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소 등 몸에 좋은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장흥 파래는 웰빙 시대에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파래를 수확하는 장소인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 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해 소등섬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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