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제8기 광산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16일 오전 구청 상황실에서 열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광산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은 26명. 이들은 지난 1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한 39명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위촉장을 받은 단원들은 분과위원회 구성 등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제8기 광산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일상에서 얻은 영감이나 생각을 정책으로 건의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일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위촉식에서 “66건에 달하는 7기 단원의 활약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헤쳐갈 수 있었다”며 “보다 나은 광산구,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러분의 활동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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