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주 광산구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문물이 매월 영상 한 작품으로 제작돼 시민을 찾아간다.
광산구는 16일 사회적기업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와 ‘월간 광산구’ 영상 제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광산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유산, 맛과 멋, 시민의 삶 등을 찾아 세련된 관광홍보영상물을 제작하는 일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광산구는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소재 발굴, 제작 기획 회의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부터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다.
이달의 광산구 영상홍보물 주제는 전통시장과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상인들의 이야기다.
2018년 6월 설립한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홍보,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참신하고 기발한 기법으로 회사, 행정기관과 협업해온 기업과 함께 광산구의 진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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