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양동복개(연합)시장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문화 글로벌 시장’으로서 광주지역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물 등을 융합한 글로벌형 지역선도시장을 지향하고 소비자들의 유익한 소비행위의 선순환효과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양동 7개 전통시장과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KSF) 기간 중 '100년 양동 큰(太)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이용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표상품 세일행사, 경품 및 사은품 행사, 부대행사(문화공연 등)로 이뤄진다. 행사는 양동복개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25일 ~ 28일까지 천원경매, 땡처리상품 등 다양한 세일행사가 진행되어 품질 좋은 양동전통시장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양동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신용카드 및 현금 영수증 제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를 통해, 29일 오후 5시 TV, 냉장고, 자전거, 온누리상품권 등 추첨할 예정이며, 매일 응모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념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세일행사는 양동 7개 전통시장(양동건어물시장, 양동경열로시장, 양동닭전길시장, 양동복개시장, 양동산업용품시장, 양동수산시장,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동복개(연합)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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