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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합천 해인사 ‘소리길’ 걷기체험
기사입력  2017/10/10 [13:47]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21일 곡성군 건강팔팔마을동우회 회원 44명과 마을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천 해인사 소리길 걷기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체험은 “건강 100세! 하루에 30분 함께 걸어요!!” 슬로건 아래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천천히 걷는 소리길 7km의 거리를 걸으며, 천년고찰 합천 해인사의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참여한 건강팔팔마을동우회 한 회원은 “바쁜 일상 속 에서도 주 2회씩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 둘레길 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을 벗어나 해인사의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나뭇잎소리를 들으면서 소리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테라피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걷기 생활화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며,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증진 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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