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거점 수거대를 2020년까지 25개소 설치, 2021년을 맞아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거점 수거대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분리되어 자율적인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깨끗한 장흥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민선7기 역점시책 중 하나인 ‘깨끗한 장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된 거점 수거대 운영을 통해 생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흥군은 거점 수거대를 2021년부터 10개 읍면 및 281개 마을에 전체적으로 확대 설치해 군민이 참여하는 재활용 분리수거를 통해 깨끗한 장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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