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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17/10/02 [11:07]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목포광명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격려하고 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농협은행 영업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로봉사단”원들이 매월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연말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해근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노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6년연속 금융권 사회공헌 1위 공익은행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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