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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7/09/29 [13:49] 최종편집    이기원

 

▲ 고흥청사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  안전 환경 보건진료 등 총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0일간의 역대 최장연휴로 많은 수의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바, 군은 수송력 증강대책, 불법 주 정차 특별단속 등 교통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쓰레기가 집중 발생되는 시기인 만큼 쓰레기처리 대책반을 운영,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10월 1,4,8일 미수거) 쾌적한 명절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설 물가안정 대책, 민원행정서비스, 급수대책, 보건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운영 등 민생분야에 대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 사고 예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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