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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17/09/29 [10:59]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과 사회배려계층 위문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광산구의회는 28일 오전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편한집,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어등재활원과 소화성가정 등 광산구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운영상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하루 빨리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안정적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의원들은 독거노인과 조부모가정, 소년가장 등 사회배려계층 90세대와 사랑의 배움학교 시설 등에 우리밀 선물세트와 문구세트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조승유 의장은 “시설이용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며 당부한 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추석 인심을 나누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앞으로 광산구의회가 실질적 복지수혜 확대 등 구민의 복지지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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