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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명현관 의원, 2017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기사입력  2017/09/28 [10:42]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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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원(국민의당, 해남1)이 27일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환경개선 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행사는 2009년부터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임기 중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심충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등의 가치와 함께 지역에서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선정해 그 성과를 공유하는 상이다 .

 

명현관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방의회 간 상생협력을 위해 경상북도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수차례의 왕래와 교류를 통해 영호남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의 교류와 협력사업을 제안해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식을 확산시켜 영ㆍ호남 화합의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었다.

 

특히,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힘을 쏟았으며 농, 어민들과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데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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