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산구가 오는 19일까지 ‘2021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 단체를 모집한다.
시민이 취미·취향 중심으로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지원사업의 골자. 광산구는 20개 내외 모임을 선정해 80~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성원 5인 이상이 광산구민이거나 광산구 직장인에 다니는 동아리 등 모임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지원사업에는 뮤지컬, 우쿨렐레, 독서 스포츠, 봉사모임 등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광산구는 더 많은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2배 늘려 2,000만원 규모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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