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 경비교통과(과장 고성민)는 22일 한국의 삼보 사찰 가운데 하나인 송광사에서 112타격대 의무경찰 대원들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매월 1회 실시하는‘의경 없는 날’을 맞아 대원들의 문화적 정서함양 및 각종 근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법정스님이 머물렀던 불일암 및 송광사 대웅전 등을 둘러보고 사찰음식 체험과 굴목제를 등산 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홍균 경찰서장은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치안업무를 보조하는 의무경찰들의 건강한 부대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기 진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