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시작 |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오는 3월부터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올해 9과목에서 총 8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목공 과목 외에도 서각, 우드카빙, 우드버닝, 목선반 등 새로운 과목을 더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목재를 활용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했다.
오는 3월 3일까지 생활목공 초급, 서각, 우드카빙, 우드버닝 등 4과목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장흥군민이며 전동 공구, 장비, 수강료 등이 지원된다.
장흥군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일정 수준의 목공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목공작가와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장흥 지역 목공 교육과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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