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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이태욱)는  축산농가·예찰센터 임상증상 및 질병 검색 우수 예찰요원에게  '우수 예찰요원 포상'을 실시하였다.

이번 '우수 예찰요원 포상'은 축산농가·예찰센터의 직원 사기 진작과 임상증상 및 질병검색을 위한 효율적인 전화예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위생방역본부 전체 대상자 25명 중 우리도본부 예찰요원이 5명(임상증상 검색 2명<윤수아, 이정은>, 질병검색 3명<류인숙, 이수현, 김옥순>)이 선정·포상되었다.

한편, 김옥순 전화예찰 요원은  전남 곡성군 차금옥 농가로부터 “늘 친절하고 다정하게 축산농가를 챙겨준다.”며 고마움에 전한다는 인콜 전화로 주변 전화예찰 요원의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