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무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의회, 수출 유망 중소기업 대표자 등과 간담회 개최
군 의회, 러시아 무역관 방문 벤치마킹 결과 보고
기사입력  2017/09/20 [15:10] 최종편집    변주성
▲     © KJA 뉴스통신

 

[ KJA 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20일 의회 의장실에서 지역특산물 수출을 위해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대표자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진 의장을 비롯해 진길만 무안군 상공인협의회장, 관내 4개 농공단지 협의회장, 김정훈 성지 F&D대표,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특산물 수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무안군의회 국외연수 기간 중 지난 6일과 8일 러시아 무역관을 방문하여 우리지역 양파 가공식품과 기술력 수출에 관련해 상담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재준 청계1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우리지역 황토 양파의 우수성 홍보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그리고 김정훈 성지 F&D대표와 정무창 청계2농공단지 협의회장은 국제식품박람회 참석 경비 지원을, 다른 참석자들도 양파 가공업체 품질관리와 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진 의장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려면 관내 중소기업들의 활성화가 필수요소”라며 “앞으로 군 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마음 놓고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