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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요리 경연대회, 최경애, 심영애 ‘대상’
기사입력  2017/09/19 [13:09] 최종편집    변주성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군민화합대축제 기간 중인 지난 9월 15일 안좌해변운동장에서 열린 '2017 신안 섬요리 경연대회'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신안 향토음식을 향한 큰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신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대표 음식을 발굴 육성하고 신안의 풍부한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향토음식부분과 전통주부분으로 나눠 총 30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경연을 펼쳤다.

 

  향토음식 대상은 도초면의 최경애, 심영애 팀의 “박속초계탕, 톳전복게우젓밥”으로 심사위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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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은 지도읍의 주인숙, 고정화 팀이 “꽃게대파즙게장, 해파리청초무침” 신의면의 박수진, 박새롬 팀이 “보쌈당한낙지, 대하해초냉채”로 2팀이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특히 이번 부대행사는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쌀쿠킹 클래스를 열어 신안쌀을 이용한 쌀강정과 쌀과자 체험과 신안 천일염을 이용한 목욕소금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쌀소비 촉진과 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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