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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신학기 가방' 특집전 행사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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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18일까지 신년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신학기 아동 책가방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015년 입학을 앞둔 황금쥐띠생들을 위해 책가방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아이언맨 등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를 구현한 가방들로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강화해 아이와 부모 눈높이 모두를 만족시킨 스타일이 인기다.
6층 FILA매장에는 '겨울왕국'을 주제로 주인공 '엘사'와 '안나' 프린트, 눈꽃 무늬를 활용한 은은한 핑크, 스카이 블루 등 색상의 여아용 가방과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빅히어로의 주인공을 주제로 가방 전체를 하나의 장난감처럼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남아용 가방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아동 책가방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능성도 강화했다. 무게가 분산되도록 U자형 어깨끈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또 어깨끈이 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아이들이 쉽게 조작 가능한 가슴 벨트가 달린 가방, 캐리어 가방 등 다양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장감, 내구성 등 한층 업그레드된 기능성으로 제안된다.
이와 함께 실내화가방과 부츠, 운동화 등 신학기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기능성 아동·학생 가구브랜드 ‘컴프프로’ 특집전을 오는 31일(토)까지 8층 아동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 주말 쇼핑객을 위해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11일(일)까지 주말 3일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그룹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에이글, 라푸마, K2등 광주신세계 스포츠 매장에 입점한 7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웨어와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방수 야상재킷 170,000원, 밀레 롱다운재킷 200,000원과 등산 스틱 45,000원, 아이더 간절기 바지 60,000원 등이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브랜드별로 사은선물도 증정한다.
지하 1층 신세계 푸드마켓에서는 오는 18일(일)까지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대봉시를 6,980원(4입), 감말랭이 2,980원(100 g), 이평 밤 830원(100 g), 달수 고구마 790원(100 g), 수미감자 350원(100 g) 등을 판매하는 새해 간식 모음전이 열리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려는 고객을 위해 '정관장 특별전'을 진행해 홍삼정 기프트 세트와 보움 오메가3 골드를 264,000원, 황진단 12환과 30환을 각각 228,000원/570,000원, 홍삼정 마스터 클래스 551,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층 메트로시티 핸드백브랜드 매장에서는 새해 이벤트로 주말 3일간 100명 한정으로 40/6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3만원을 증정하고, 핸드백과 메트로시티 아이템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피백을 309,000원에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6층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프리마켓-고글&선글라스 특집전'이 11일까지 진행되고, 7층 남성매장에서는 셔츠, 니트, 점퍼 등의 상품을 기획한 '남성패션 스폐셜 상품전'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국제뉴스/문승용 기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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