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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민간전문가 양성 교육
기사입력  2017/09/14 [11:10]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 KJA 뉴스통신= 박기철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한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지난 12일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과정과 지역문화축제 기획자 과정 2개 과정으로 나뉘어 문화예술교육의   정체성,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공연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 관광분야 공모사업 신청 등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3개월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결과 각종 문화예술, 관광분야 공모사업 신청, 전시 공연  축제 등 지역 생활문화 기획에 관심을 가진 지역민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문화예술 교육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연구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문화예술 기획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민간전문가가 되어 지역스토리텔링과 결합한 참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기획, 주민의 생활 깊숙한 곳에서 생동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기획을 주도하는 등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앞으로 꾸준히 해나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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