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청정바다 수도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한 신 메뉴가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일부터 10월31일까지 ㈜LF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키노차야 뷔페 역삼점과 판교점에서 완도산 수산물을 재료로 하는 ’완도 씨푸드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완도특산물을 전시 하고 있다.
신선한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LF푸드와 공동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성사됐다.
씨푸드 페스티벌 기간 중 마키노차야 뷔페 역삼점과 판교점을 방문하면 완도특산물인 광어, 전복, 해조류를 활용한 신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마키노차야 뷔페 역삼점 © KJA 뉴스통신 |
|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고 있는 aT양재점 지하1층에 있는 ‘에이토랑’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에서 개발한 완도산 전복과 해조류를 이용한 음식이 이번 달 30일까지 판매된다.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한 신 메뉴로 씨푸드 파스타, 매생이 파스타, 김 파스타, 냉톳국수, 해조국수, 해조비빔국수 등이 준비돼 있다.
신우철 군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완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광어, 전복, 해조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