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보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별이 빛나는 밤, 고흐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공연
기사입력  2017/09/13 [13:42]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21일(목) 오후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페스티벌’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 고흐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별이 빛나는 밤’은 작곡가 단체인 ‘아이가뮤직’과 정통 클래식 앙상블 단체인 ‘The KLeeM(더 끌림)’이 선사하는 그림과 마임, 연극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이다.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단순히 한 편의 그림, 한 곡의 음악이 아닌, 예술 작품이 창조되는 과정 그 자체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생라자르역’, 다빈치의 ‘비트루비언 맨’, 밀레의 ‘만종’, 뭉크의 ‘절규’등 20여 작품과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열정적인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이며 청소년은 30% 할인되고,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또는 티켓링크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