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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여성의 아름다움 결정”, S라인성형외과 김성조 원장
기사입력  2017/09/08 [13:30] 최종편집    백은하

 

▲ S라인 성형외과 김성조 원장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제1회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가 끝이 나고 많은 이야기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칭찬을 받은 것 중 하나가 심사의 공정성이다. 13명이나 되는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10여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시니어뷰티코리아의 심사위원이었던 광주 첨단 S라인성형외과 김성조 원장 (의학박사 / 전문의)은 “나는 정말 감명을 받았다. 1번 참가자부터 진솔한 인터뷰가 가슴을 울렸다. 나는 평생 여성들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해 왔는데,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고 말했다.

 

▲ 시니어뷰티코리아 심사 중인 김성조 원장     © KJA 뉴스통신



  김성조 원장은 광주 첨단에 S라인성형외과를 개원한지 햇수로 4년째다. S라인성형외과에서는 성형, 피부, 비만 등을 치료하고 있다. 눈 쌍꺼풀 수술, 코 수술 등을 주로 하고 필러, 카복시 테라피, 팔자주름 등도 시술하고 있다.


  김성조 원장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형외과적인 수술, 근력 운동을 하는 것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실제 사람의 노화는 마음가짐과 가장 관련이 많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기차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출전하신 분들의 성품 자체가 긍정적이고 흥이 많은 분들 같다. 그래서 70이 넘은 분들도 실제 활력이 넘쳐서 더 젊고 건강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     © KJA 뉴스통신



  김원장은 이번 대회를 보면서 우리 사회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는데 실버세대를 위한 준비가 너무 관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실버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하드웨어적인 것들만 준비가 되어 있는데, 실버세대가 원하는 것은 더 창조적이고 더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이번 대회가  실버세대들이 원하는 솔직한 소망을 대변했다고 말했다.


  김성조 원장은 현재 대한 비만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의학회 정회원, 한국 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문의) S라인성형외과 (062)575-7553

 

 

▲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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