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동림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란)가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부녀회 회원들은 매주 마을주변 이면도로, 학교 및 아파트 담벽의 쓰레기 수거 등 청결활동과 헌옷 모으기를 통한 지역사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시 “쓰레기를 줍는 것 보다 버리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의 취지”임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 후원금과 바자회를 통한 수익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과 관내 독거노인에게 매월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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