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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가경정예산안, 4,885억원 편성
2018년 전남체전, 군민 생명 존중 예산 큰 비중
기사입력  2017/09/06 [10:35] 최종편집    박기철

 

▲ 영암군청 전경     © KJA 뉴스통신


 [ KJA 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제1회 추경예산액 4,406억원 보다 479억원이 많은(10.9%) 역대 최대 규모인 4,885억원으로 편성,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최종예산 4,403억원 보다도 482억원이 많고, 지난해 2회 추경 4,310억원보다 575억원이 많은 역대 최대 예산액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보다 425억원이 증가한 4,314억원, 특별회계는 53억원이 증가한 571억원이다.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문화 및 관광분야에 34억원, 상하수도 및 환경분야에 86억원, 사회복지분야에 29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10억원, 교통분야에 4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73억원 등이다.


2018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종 시설물 정비 등 행사 예산을 1회 추경에 43억원을 반영한데 이어 2회 추경에 38억원을 반영하여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군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숙원사업 등에 56억원을 반영하여 주요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따른 군비 전액 부담, 2018년 전남체전 대비 예산확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 확충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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