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박남균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사업담당,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백봉기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국장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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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가 5일 오후 ‘문화역서울 284’ 중앙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주폴리Ⅲ 사업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으로 대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총 23개 출품작 중 최종 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광주폴리Ⅲ 사업은 광주의 옛 도심에 문화적 건축물을 설치해 도시 거리에 예술성과 기능적인 역할을 더해 궁극적으로 도심 활성화를 이루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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