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저만치 보이는 세월호.
비내리는 초가을.
300톤의 철근이 쏟아져 나오면서 침몰의 원인이 과적에 의한 인재로 밝혀져 가고 있다.
추적거리는 가을비처럼 누워있는 모습 또한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