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신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 ‘신안군전복협회’ 개소식 열려
기사입력  2017/09/05 [13:20] 최종편집    변주성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5일 오전 11시 목포시 북항에서 ()신안군전복협회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를 한 신안군 전복협회는 지난 28일 승인 인가를 거처 현재 3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고길호 신안군수는 "전복양식이라는 단일 업종으로 년 매출 400억은 대단한 일이라며, 압해도 인근에 수산연구소를 만들어 각 어종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전복발전 연구팀을 꾸려 신안전복을 전국이 아닌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오세형 신안군 전복협회장     © KJA 뉴스통신

 

 

이어 오세형 신안군 전복협회장은 "전복 산업발전에 신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장기해결 과제인 전복유통센터 건립과, 전복 선별기, 관리기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건의사항을 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정연선 전남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신안군 전복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