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도교육감협, 초등 임용시험 지역가산점 상향 의결
초등 교과전담교사 증원 배치 요청 등 6개 안건 의결
기사입력  2017/09/05 [10:30]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는 4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초등임용시험 지역 가산점 상향, 초등학교 교과전담교사 증원 배치 요청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


지역 교대 출신 인재를 우대하고 소외 지역의 현직 교원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2019학년도 초등임용시험부터 지역 가산점을 상향(6%, 타시도 졸업(예정)자 3%)하기로 의결하였다.


한편 이재정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 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규정하고,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대입제도를 종합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1년 유예 결정을 존중”하며,   새 정부의 종합적 교육 개혁안은 이해 당사자나 정치의 논리가 아닌 교육 본연의 가치와 원칙에 의해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공교육 정상화와 학교 교육 혁신을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의 책임을 지고 교육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