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스포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체육회, 2019수영대회 지원협의회 3차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9/04 [15:40]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 동호인 수영대회를 개최코자 수영대회 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시체육회는 4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7 빛고을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이하 마스터즈수영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주말인 9~10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될 마스터즈수영대회 준비 상황인 경기운영, 시설점검 등과 2019세계수영대회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전국 학생과 일반 시민, 가족단위 등 수영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체육회와 수영대회조직위는 2019세계수영대회 홍보를 위해 대형 TV가 설치된 대회 홍보차량을 배치하고, 룰렛(돌림판) 이벤트, 물결 홍보단 플래시몹 공연, 포토프레임 사진촬영 등 참가선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광주시체육회는 “이번 마스터즈수영대회 개최로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라는 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운영, 시설운영 등 점검을 통해 2019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협의회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윤장현 체육회장의 지시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수영대회조직위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시민 수영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