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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임원 워크숍’ 개최
지역 언론 현실에 대한 현안과 협회 운영에 대한 토론 이어져
기사입력  2011/02/21 [23:06]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에서 개최된 ‘제 1회 (사)대기협 광주․전남협회 워크숍’에 참여한 광주·전남협회 김정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광양시지회 김선근 회장을 포함함 시·군·구 지회 회장단 등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에서 광주․전남협회 김정균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지회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 1회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대기협 광주․전남협회(회장 김정균)가 주최하고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선근)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 언론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에 헤쳐 나가기 위한 당면 과제와 더불어 올 한해 광주전남협회의 사업계획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김정균 회장은 개회사에서 “언론 환경이 올 한해 더욱 급변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언론의 현실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목보다는 모두 화합하고 단결해야만 한다”고 당부하고 “광주·전남협회를 주축으로 각 시·군·구 지회와 더불어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맞는 취재시스템 개발, 공동취재단 구성, 각종 수익사업 진행 등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개회사에 이어 이번 워크숍을 후원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지회 김선근 회장은 강연을 통해 “지역 언론의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기자와 언론사 모두 과거의 안일한 행태에서 벗어나 디지털로 대변되는 새로운 언론 환경에 맞춰 변화하고 노력해야만 21세기를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 추진 중인 2011년도 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은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지역 언론 환경의 비전 설정 등 학과 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한 발표 시간도 이어 졌다.

한편,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를 표방하는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지난해 11월 12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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