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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학교전담경찰관 워크숍’개최
기사입력  2017/08/31 [15:26]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배용주)은 30일 청사 5층 무등홀에서 배용주 광주경찰청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 제고 및 신학기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학교전담경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여성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의 내실화를 위해, 청소년 보호로서 학교폭력 예방·근절과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지원을 목표로 지식·자료를 공유했다.


    학교폭력 예방강의 능력 향상을 위한 시연회, 소통·공감을 위한 소회교류, 우범소년 송치 및 유해업소 단속 사례발표 등 전문성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간 광주지역 학교폭력 발생건수와 피해응답률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학생 1천명당 학교폭력 발생 1.2명으로 전국최저 수준이다.

 

 광주경찰청에서는 방학 후 개학을 맞아 8월 28일부터 2개월간 신학기 초 학교폭력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학기 초에 선제적 예방·대응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배용주 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표본인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을 보호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여야 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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