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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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사)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에 안평환 전 광주YMCA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안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추천위원회가 지난 7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대표이사를 공모한 결과, 응모자 3명 중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장 제철, 이사회 의결 등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안 대표이사는 지난 199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광주YMCA에 재직하며 시민운통팀장, 금남로본관 관장직무대리, 사무총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 200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살기좋은 광주만들기 네트워크 집행위원장과 공동대표, 광주마을공동체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주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멘토, 광주광역시마을만들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 대표이사는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마을공동체에 기반한 도시재생을 통해 광주공동체룰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이를 위해 민관 협치, 민민 협치, 마을공동체와 도시재생과의 협치를 통해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살기좋은 마을공동체 광주’를 건설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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