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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소규모 건설사업 설계추진단 본격 가동
- 주민편익사업 297건 내실 있는 자체설계
기사입력  2015/01/08 [15:2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구례군이 지역개발 및 주민숙원사업의 적기 발주를 위하여 실시설계 T/F팀을 본격 가동 중이다.

군은 소규모 사업 중 지역개발 및 주민숙원사업 297건에 대한 자체설계를 위해 군청 안전건설과와 읍면 기술직공무원 12명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지난 12월부터 조사측량과 내역작성 등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계 대상 사업은 지역개발사업 181건, 주민숙원사업 116건 등 297건에 달하며 사업비는 49억 3천8백만 원에 이른다. 이 중 농로포장공사가 140건, 배수시설 개선이 67건, 회관 등 공공시설 개선이 90건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군은 가능한 한 2월 중에 발주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설계 T/F팀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조사측량부터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설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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