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8일 오전 진남중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을 탐색하고 학생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소방관련 직종 및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남부소방서에 신청접수를 통해 소방서방문 및 출장교육이 가능하다.
문기식 서장은 “미래의 안전지킴이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관련 진로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본인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청소년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 613-8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