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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최종 선정
국민주택 80호, 영구주택 20호, 행복주택 20호
기사입력  2017/08/18 [12:32]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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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 은 18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일원에  공공주택 120호(국민 80, 영구 20, 행복 20) 사업비 181억원 규모의 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영암읍 남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150호, 삼호읍 용앙지구 행복주택 250호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체계적인 마을정비계획과 소규모 임대주택 공급으로 주택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산면 권역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하여 공공실버주택사업, 행복주택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 주거안정과 소외계층 및 실버세대 주거 안정 등 영암군민의 주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에 따르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년 상반기 사업계획 승인 신청 및 마을계획을 수립한후 2020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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