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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2015년은 “시민 중심의 열린의회”로 운영 한다
기사입력  2015/01/08 [14: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지난 2일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간담회를 갖고 2015년은 제7대 광양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시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목표로 ▲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현장의회 ▲ 집행기관과 협력하는 상생의회 ▲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라는 의정활동 방향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세부 시행계획을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현장의회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점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의정활동, 시민권익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운동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집행기관과 협력하는 상생 의회를 위해 내실 있고 알찬 회기 운영, 의원발의 조례안 입법예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위해 활기찬 의원연구단체 운영,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 체계적인 의정자료실 운영, 홈페이지 통합 및 웹사이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광양시의회에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위원회 중심의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여론수렴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원발의 조례안의 입법예고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다 나은 웹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합하여 공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임시회·정례회를 10회에 100일 회기의 2015년 회기운영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정례회는 7월(7. 10. ~ 7. 17.)과 11월(11. 25. ~ 12. 24.)에 열릴 예정이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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