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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신청사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17/08/16 [15:29] 최종편집    변주성
▲ 목포경찰서 신청사 준공 기념 식수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  16일 오전 10시, 주민대표와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목포시 동명로 124)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청사는 2015년 7월 8일 착공해 2017월 7월27일자로 21개월을 준공하였으며 대지면적 18,880㎡, 총사업비 403억원을 들어 본관(지하1층, 지상6층), 방순대(지상4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청사는 목포 구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적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구청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96대의 넓은 주차장, 민원인의 산책로, 주민 친화적 담장 등을 설치하였고 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유치실을 각 실로 설치하는 등 피의자의 인권까지도 고려한 경찰서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현 정부의 국정철학에 걸맞게 목포시민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였고 특히, 테이프 커팅식에는 주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시민이 목포경찰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준공식을 거행했다.


최인규 경찰서장은 “노후화 된 목포경찰서의 신청사 준공으로 목포·신안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본에 충실한 인권경찰로서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수호자의 역할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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