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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기사입력  2017/08/16 [14:00]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위가 물러간 16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햇볕은 따갑지만 살랑대는 바람이 반가운 즙장명인 백정자씨(79, 식품명인 65)가 이웃주민과 함께 따온 고추를 마당에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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