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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 사무국 출범
기사입력  2017/08/16 [10:07]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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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는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 사무국이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엔날레 사무국은 전남문화관광재단에 1, 1, 3팀으로 구성됐다.

 

사무국은 총감독 선임, 기본계획 수립, 행사 상징물 개발, 홍보계획 수립 등 행사 준비를 총괄한다.

 

 

 

 

 

 

 

 

내년에는 1, 2, 7팀으로 조직을 확대해 전시관 설치, 참여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관람객 유치 등을 맡게 된다. 사무국에는 전남도, 개최지인 목포시와 진도군 공무원이 파견되고 관련 분야 전공자도 채용된다.

 

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는 전남도 역점시책인 '남도문예 르네상스' 선도사업이다.

 

 

 

 

 

 

 

 

 

 

 

 

전통회화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로 내년 10월부터 11월까지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열린다.

8개국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묵화 관련 전시회, 국제학술대회,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묵화의 변화와 미래상을 보여준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비엔날레 사전행사로 2017 국제 수묵 프레 비엔날레를 오는 1013일부터 1112일까지 목포 갓바위권 등 3개 권역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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