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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대 기호, 안철수·이언주·정동영·천정배 순
기사입력  2017/08/14 [12:57]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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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국민의당은 14일 당 대표 선거 기호추첨을 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1번, 이언주 후보가 2번, 정동영 후보가 3번, 천정배 후보가 4번으로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선포식 직후 비공개로 진행한 기호추첨에서 이렇게 결정됐다고 김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이동섭 후보가 1번, 김용필 후보 2번, 김진성 후보 3번, 장진영 후보 4번, 박주원 후보가 5번으로 배정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원들은 이번 선거에서 대표·최고위원·여성위원장·청년위원장 선거에 각각 한표씩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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