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10일부터 3일 동안 장성 중등 영재 학생을 대상으로“장성 중등영재 STEAM 융합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성 중등영재 STEAM 융합 캠프는 수학, 물리, 화학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자신들의 생각을 알고리즘화 하여 아두이노 코딩 프로그램으로 표현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집중 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장성교육지원청 이영만 교육장은“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것은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기회이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꿈이 미래의 나에게 다가올 수 있다.”라고 말하며 무더운 여름을 알차게 보내는 장성의 영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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