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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새해에도 이웃사랑으로 ‘훈훈’
담양새마을금고 소화기 150대(225만원 상당) 기탁 그그루터기 동호회 백미 50포(1포/10kg, 130만원 상당) 기탁
기사입력  2015/01/08 [13:5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담양군에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은 최근 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에서 스프레이식 가정용 소화기 150대(225만원 상당)와 그루터기 동호회(회장 국홍주)에서 백미 50포(1포/10kg)를 기탁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달된 스프레이식 가정용 소화기는 가볍고 사용이 간편해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는 2012년 백미 50포(1포/10kg) 기탁에 이어 작년에도 백미 50포(1포/20kg)와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담양중 38회 졸업생 및 지역동년배 70여명으로 구성된 그루터기 동호회(회장 국홍주)에서는 백미 50포(1포/1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웃사랑을 펼친 그루터기 동호회는 2006년부터 매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새마을금고와 그루터기 동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업무담당자 주민복지실 김진례 ☏380-3302)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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