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3월까지 ‘즐거운 힐링 글쓰기’ 등 9개 강좌로 구성된 온라인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각종 교육과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신가도서관이, 새해를 맞아 비대면 쌍방향 소통 형식의 1/4분기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11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며 누구나 쉽게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프로그램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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