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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교육원, ‘모든 이를 위한 발명체험 캠프’
기사입력  2017/08/09 [11:38]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전남과학교육원(원장 김인선)은 여름방학을 맞아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발명의 적성과 소질이 뛰어난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미래사회에 발명인을 육성하는 다양한 발명재능 계발 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발명교육은 ‘모든 이를 위한 발명재능계발,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발명 및 지식재산권, 특허의 이해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성을 계발을 위해 로봇교육, 소프트웨어교육, 3D프린팅, 드론교육, 목공제작 체험, 현장체험학습 등이 운영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된 발명 캠프로 초등, 중등 발명영재 집중캠프는 발명아이디어 창출부터 제작 그리고 보고서 작성 등 창의적 발명 산출물을 도전해보는 과정으로 학생 37명이 3일간 9시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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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인재 캠프는 자신의 독창적인 발명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해보는 과정으로 특허제도에 대한 이해와 특허출원 과정, 자신의 발명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 발명의 요지 및 도면작성, 특허정보검색 및 선행기술조사, 발명의 상세한 설명 작성, 청구범위 작성, 무료 변리서 및 특허출원서 작성 등 4일간 12시간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 13명이 이수했다.

 

김인선 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모든 이들에게 발명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발명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시점에서 학생, 학부모님들이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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