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7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9일 목포, 순천서 시험 진행, 총 796명 지원
기사입력  2017/08/08 [13:54] 최종편집    이기원

 

▲ 전남교육청 전경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올해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9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8명, 중졸 140명, 고졸 618명 등 총 796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목포애향중학교, 순천연향중학교, 목포교도소에서 실시하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에서는 대독, 대필, 시험진행 안내 등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본청 홈페이지 ‘정부3.0/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