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평윤 기자]
광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근)는 8일 동강대 장원홀에서 광주서부경찰서와 동강대학교 간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드론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동강대학교 (총장 이민숙) 드론과에서 운영 하고 있는 드론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매년 광주전역에서 발생하는 실종자수색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부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체결됐다.
실종자 수색 가상시나리오를 설정해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드론과 지도 교수와 재학생들이 ‘드론 운행 시연’ 을 보임으로써 사회적 약자보호 3대치안정책중 하나인 실종자수색과 증거수집, 교통정보 등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방법을 상호간에 공유 향후 발전방향과 긴밀한 경·학 협조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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