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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친환경 방과후학교 강사 워크숍
기사입력  2017/08/07 [15:42]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담양중학교에서 친환경 방과후학교 강사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친환경 방과후학교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지역민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고, 안전한 생활용품에 대한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5개 교육지원청 80개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환경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친환경 방과후학교의 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강사들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방과후학교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유해물질 함유 생활용품에 대한 교육의 필요에 따라 도내 5개 교육지원청(담양, 장성, 곡성, 화순, 영암)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생활용품 제작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에서 지속적인 친환경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 강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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