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이돈국 부이사관이 4일 광산구청에서 간소하게 열린 온라인 시무식 및 취임식에서 광산구 부구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인 광산구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서 민선 7기 광산구가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정책과 사업의 완성도 제고 협업 강화를 강조하는 동시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구청장은 꼼꼼한 업무처리와 빼어난 조직관리 능력,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으로 공직사회 안팎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1991년 9월 광주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29년 동안 광주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기획조정실 수영대회지원단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정시책 합동평가 업무 추진 유공 장관 표창, 직무장려 및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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