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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배
기사입력  2017/08/04 [15:32]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을 4일째 추적 중인 교정당국과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나주경찰서는 4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유태준(48)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336분께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유씨는 키 165cm, 체중 68kg의 보통 체격이며 흰머리가 있고 북한 말투를 쓴다.

  인근 CCTV 확인 결과 도주 당시 체크무늬 남방에 환자복 바지, 검은색 등산모자, 파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비슷한 인상착의의 인물을 발견하면 광주보호관찰소(062-370-6520)나 나주경찰서 (061-339-0112 또는 국번없이 11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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