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를 표방하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제3대 광주·전남협회장으로 김선근 전 호남일보 사장을 선출했다.
대기협 광주·전남협회는 지난 20일(목) 광주 5.18 교육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 이 회의에서 김필용 중앙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시군지회 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하여 ‘14년도부터 4년간 대기협 광주·전남협회을 이끌어갈 협회장으로 김선근 회장을 선출하였다.
김선근 신임 광주·전남협회장은 지난 2011년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장에 선출된 이후 협회발전은 물론 회원의 권익향상과 친목결속에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2011년 대기협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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